흐엉.. 이번 여름부터 moaa 브랜드를 알게되서..
첫구매를 한게 모리카오리 린넨 밴딩 팬츠(오트밀)인거 같아요.
아메카지 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바지가 너무 편안하고 시원하고, 색감도 이쁜? ㅎㅎ 그래서 샀는데.
브랜드를 찬찬히 보니까 품질도 좋지만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가을시즌 오픈하자마자 가장 눈에 띈게 타다이마 맨투맨 시리즈였어요.
정말ㅋㅋ 손 번쩍 들고 타다이마~! 할꺼 같은 디자인ㅋㅋㅋ 팔토시를 끼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따뜻한 소재의 맨투맨에 페이즐리 무늬도 잘 어울리고~~
이번 가을에는 타다이마 맨투맨 입고 퇴근하는 길이 기다려져요ㅎㅎ